국내 여행 3탄 - 제주도편_2일차 [쇠소깍/서연의 집]
*글쓰기에는 재주가 없는지라 이리저리 막 적어대는게 특징임*
기록을 남기고자 하는것이기 때문에 뭉떼기(?)로 대~충 작성하는 블로그입니다.
제주도2일차.
우리들의 일정은 이러하다.
역시 비가 계속 오는 바람에 사전에 계획한 일정대로 진행하지 못했다.
[쇠소깍-서연의집-섭지코지-성산일출봉-삼다수목장-선녀와 나무꾼(추억의 박물관)-서귀포 올레시장-숙소]
이렇게 이동을 하였다.
먼저 쇠소깍에서 자전거라던지 카약은 비가와서 못탈줄 알았지만 그래도 걸어서 둘러볼 수 있다길래 그곳으로 향했다.
우리가 9시도 안되서 도착해서 그런지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. 덕분에 사진찍기는 편했다...ㅎㅎ
쇠소깍 들어가기 전 우리를 반겨주는 돌하르방 :)
"쇠소깍 올레"
쇠소깍 근처에 있던 해변.
쇠소깍
멋있다... 날씨만 좋았더라면... 카약타고 돌아다니는 건데...ㅠ_ㅠ
쇠소깍
물이 굉장히 깨끗하다. 안에가 훤히 비친다.. 너무 좋아...
쇠소깍에서 기념샷..ㅋㅋ
천천히 쇠소깍 둘러본 후 후식으로 '우도 땅콩 수제아이스크림&천혜향 수제 아이스크림' 먹음
개당 4,000원
둘다 양이 많고, 천혜향 아이스크림은 굉장히 달고, 땅콩 아이스크림은 생각보고 고소하면서 맛있다.
둘다 완전 생...ㅋㅋ 다음에 먹는다면 나는 땅콩 아이스크림으로 먹을거임.
아이스크림 2개를 다 먹고 우리는 건축학개론 촬영지인 [서연의 집]으로 향했다.
역시 영화 촬영지라 그런지 사람이 꽤 있었다.
카페안에서 파는 가격은 이러하다.
서연의 집 카페 앞에보이는 바다.
카페 안에 들어가려했지만 커피 그냥 안먹고 바깥에서 우리가 갔다왔었다라는 인증샷만 남겼다....ㅋㅋ
다음에 여유가 되면 카페 안에 들어가서 차한잔 시키고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를 느껴보고싶다.
☞ 촬영 기기 : Canon 500D / Canon 50mm f1.8 stm / Canon EF-S 55-250mm F4-5.6 IS STM / 갤럭시S5 / 아이폰6 ☜